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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2~28일 '기후행동, 나가자!' 주간

등록 2021.04.2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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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하루 계란·생선 허용하는 '페스코 채식' 운영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2021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나 먼저, 우리 먼저'라는 주제로 학교, 학급, 가족, 개인이 기후 위기 대응 활동에 나선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1.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2021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나 먼저, 우리 먼저'라는 주제로 학교, 학급, 가족, 개인이 기후 위기 대응 활동에 나선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1.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51주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주일간 학교와 각계에서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벌인다.

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2021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나 먼저, 우리 먼저'라는 주제로 학교, 학급, 가족, 개인이 기후 위기 대응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 온라인으로 '서울교육공동체 기후행동, 나가자' 선언식을 연다. 학교, 학급, 가족, 개인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하고 선언에 온라인 서명할 수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교직원과 학생자치 회의에서 기후변화주간 계기 회의를 진행한다. 기후변화주간 1주일 중 하루는 계란과 생선 등은 허용하는 페스코 수준 채식을 학교 급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오후 8시 10분 소등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개인이나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기후 위기 대응 행동을 정해 행동하도록 독려한다.

교육청의 '기후행동, 나가자!' 선언은 홈페이지(www.senearth.org)에서 동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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