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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하늘 미담 폭격...강영석 "11년간 딱 한 번 화 내"

등록 2021.04.21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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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하늘' 이미지. 2021.04.21.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하늘' 이미지. 2021.04.21.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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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강하늘의 미담이 쏟아진다.

강하늘은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에서 군대 후임 조권에게 손편지를 쓴 이유를 들려줘 4명의 MC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강하늘의 이야기를 듣던 유세윤은 "이건 진짜 미담이다. 완전 감동적이다"라고 감탄했다. 강하늘은 해커와의 미담까지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우 강영석은 "선배 강하늘이 11년 동안 딱 한 번 화를 냈다"며 강하늘 미담을 추가로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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