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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첫 정산 받으면...학자금 대출 갚고 한턱 내고"

등록 2021.04.21 10:00:34수정 2021.04.21 1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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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탑방의 문제아들' 캐스트 이미지. 2021.04.21. (사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탑방의 문제아들' 캐스트 이미지. 2021.04.21. (사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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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브레이브걸스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입담을 뽐냈다.

브레이브걸스는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오늘도 한숨도 못 자고 왔다"며 "낮 스케줄 3개 하고 어제 잠을 아예 못 자고 오늘 바로 샵에 갔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첫 정산을 받으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도 밝혔다.

은지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싶고 저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정은 "10년 넘는 시간 동안 계속 응원해준 친구들을 위해 한턱 낼 것"이라 전했다.

유나는 "통장에 돈이 있어 본 지가 너무 오래돼서 모아 놓고 보고 싶다"고 했다. 민영은 "고급진 레스토랑이나 비싼데 가서 멤버들과 먹고 싶고, 아직 학자금 대출도 못 갚아서 일단 그것부터 정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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