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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김옥빈X이준혁X임원희 '다크홀'

등록 2021.04.21 1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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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크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 = OCN. 2021.4.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다크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 = OCN. 2021.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서울=뉴시스] '다크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 = OCN. 2021.4.2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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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크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 = OCN. 2021.4.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다크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 = OCN. 2021.4.21. [email protected]

'다크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0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오리지널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tvN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장르물 특화 배우 김옥빈, 이준혁 그리고 임원희는 변종인간이 출몰한 무지시(市)에서 살아남은 광수대 형사 '이화선', 렉카 기사 '유태한', 지구대 경장 '박순일' 역으로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칠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포스터는 이 세 인물의 강인한 생존 의지, 그리고 서바이벌 필살기를 담고 있다.

한눈에 봐도 강인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화선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로 인해 아비규환이 된 무지시에서 연기를 마시고도 변하지 않은 유일한 생존자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강인한 생존자인 유태한은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 단 한 사람이라도"라며 자신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는 정의감을 불태우고 있다.

지구대 경장 박순일은 인간적인 면모가 다분한 현실적 조력자로 끝까지 '사람'으로 살아남고자 하는 치열한 사투에 들어선다. "환장하겠네. 연기 속에 뭐라도 있다는 거야" 혼돈의 상황으로 인한 날 선 공포가 고스란히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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