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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234명…4일 만에 200명대

등록 2021.04.21 10: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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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만2369명

[서울=뉴시스] 2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31명 증가한 11만5926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92명, 해외 유입은 39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06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31명 증가한 11만5926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92명, 해외 유입은 39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06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234명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19일 100명대로 떨어졌던 하루 확진자 수는 4일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236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25명, 해외유입 감염 9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군포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남양주 농구동호회 관련 6명이 늘어 누적 20명이며, 오산 화장품 제조업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20명이다.

또 의정부시 교회 관련 5명(누적 28명), 고양 덕양 교회 관련 2명(누적 16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80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57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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