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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담양발 확진자 1명 추가…전남외고 전수검사

등록 2021.04.21 1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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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발 확진자 총 48명으로 증가

전남외고생 확진, 교직원·학생 436명 검사

[담양=뉴시스] 담양군민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 hyein0342@newsis.com

[담양=뉴시스] 담양군민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지역위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목포와 담양에서 확진자 2명이 나왔다.

목포 1016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7일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담양 1017번 확진자는 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홍보실장(988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발 확진자는 전남 17명(담양 14명, 완도 1명, 나주 1명, 구례 1명), 광주 28명, 전북 2명, 서울 영등포구 1명 등 총 48명으로 늘어났다.

광주 봉선동에 거주하는 전남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이날 나주 소재 해당 학교에 이동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교직원과 학생 등 43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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