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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 선보여

등록 2021.04.21 1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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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 선보여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롯데면세점이 아시아 면세점 최초로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VALMONT)’을 21일부터 선보인다.

발몽은 스위스 유기농 경작지인 피토-알파인 가든에서 재배한 식물과 알프스 빙하수 성분으로 제조한 트리트먼트 화장품이다. 스위스 셀룰라 코스메틱 기술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명품 안티 에이징 브랜드로 전 세계 52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그간 국내에서 특급 호텔 고급 스파와 롯데백화점 잠실에비뉴엘점 등에서만 접할 수 있었다.
 
피부 노화 방지 효과가 뛰어나 여배우들의 사랑을 받는 '프라임 리뉴잉 팩' 크림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모이스처링 부스터' 등 스킨 케어 제품을 비롯해 '알레싼드리테' '째지 트위스트' 등 향수가 발몽 대표 아이템이다.

롯데면세점은 발몽 매장 오픈을 기념해 21~25일 고객 소셜미디어(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연다. 발몽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고 싶은 친구 3명을 태그하고, 롯데면세점 입점을 축하하는 메시지 혹은 기대평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다시 돌아올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게 최선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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