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로템 지분매각, 사실 아냐"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한 대만 교외선 신규 전동차.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로템 역시 공시를 통해 "당사 최대주주인 현대차에 확인한 결과 지분매각 등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로템의 최대주주로 지난해 말 기준 현대로템 지분 33.77%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방산, 철도, 플랜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철도부문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매각설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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