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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김미화, 4년째 카페 돕는 두 딸에 미안함

등록 2021.04.21 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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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퍼펙트라이프' 캐스트 이미지. 2021.04.21. (사진 = 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퍼펙트라이프' 캐스트 이미지. 2021.04.21. (사진 = 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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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미화가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다.

김미화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김미화는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펜션과 카페를 운영하며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김미화는 미국 유학을 다녀와서도 4년째 김미화 곁에서 카페 일을 돕느라 연애할 시간도 없는 두 딸에 대한 미안함과 걱정을 드러냈다.

김미화는 "이제 시집만 보내면 되는데, 시집을 안 보내려고 한다"며 12년간 유학으로 오래 떨어져 지낸 두 딸과 함께하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워너비 사윗감'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김미화가 ‘개그계의 BTS’로 불리며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가대표 개그 후배, 개그맨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으로 이뤄진 ‘옹알스’를 만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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