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시, 코로나 피해 관광·MICE업 소상공인 5000개사에 200만원씩 지원

등록 2021.04.21 11:45: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5월14일까지 서울 관광재단 홈페이지 통해 접수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49명 발생한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2021.04.2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49명 발생한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2021.04.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서울시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서울 관광업의 회복·도약을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관광·MICE업 소상공인 5000개사로, 지원금액은 업체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26일부터 5월14일까지 서울 관광재단 홈페이지(www.sto.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복도약 자금지원 콜센터(02-6255-956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경기도는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문화·체육·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908개소에 대해 도-시군 합동특별점검반을 통해 점검해 위반 5건을 확인했다. 이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위반사항은 22시 이후 운영 중단 위반, 방역관리자 미상주 등으로 확인됐다.

한편 20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6296명이다.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479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149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