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피해 관광·MICE업 소상공인 5000개사에 200만원씩 지원
5월14일까지 서울 관광재단 홈페이지 통해 접수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49명 발생한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2021.04.20. [email protected]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관광·MICE업 소상공인 5000개사로, 지원금액은 업체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26일부터 5월14일까지 서울 관광재단 홈페이지(www.sto.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복도약 자금지원 콜센터(02-6255-956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경기도는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문화·체육·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908개소에 대해 도-시군 합동특별점검반을 통해 점검해 위반 5건을 확인했다. 이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위반사항은 22시 이후 운영 중단 위반, 방역관리자 미상주 등으로 확인됐다.
한편 20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6296명이다.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479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14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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