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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김서형 '마인' 포스터 공개…5월8일 첫 방송

등록 2021.04.21 13: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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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이 오는 5월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2021.04.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이 오는 5월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2021.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이 오는 5월8일 첫 방송 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 측은 21일 다음달 첫 방송일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다양한 인간군상으로 이루어진 효원가(家)를 둘러싸고 심상치 않은 일들을 예고한다.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를 연출한 이나정 감독과 배우 이보영, 김서형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전직 톱스타이자 효원가(家)의 둘째 며느리인 '서희수'(이보영)와 차가운 페르소나를 쓴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이 자신들에게 드리워진 어둠을 걷어내고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뿐만 아니라 '이제 우리의 세상을 시작한다'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조심스럽지만 그 속에 단단함이 엿보이는 서희수와 차갑고 도도한 표정의 정서현의 시선이 눈길을 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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