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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스핀오프 영화 '스파이럴', 5월 IMAX 개봉 확정

등록 2021.04.21 1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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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전설적 프랜차이즈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5월12일 국내 IMAX 개봉을 확정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이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쏘우', '컨저링'의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고 시리즈 황금기를 이끈 대런 린 보우즈만이 메가폰을 잡았다.

4배의 제작비 스케일과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등 캐스팅도 위용을 갖추었으며 무엇보다 게임 중심에서 이야기 중심으로 바뀌며 스릴감에 공을 들였다.

기존 시리즈 팬들을 만족시킬 장치들 또한 구석구석 배치했는데 티저 예고편에서 공개된 수갑이 채워진 손목과 톱을 들고 있는 모습은 1편의 전설적 장면 발목의 수갑을 떠오르게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별히 더 교묘하고 거대하며 정교해진 트랩과 새로운 시그니처 심볼 등도 눈길을 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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