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11번가 이달의 모니터 선정 기념 '통큰 할인' 진행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글로벌 탑 게이밍 모니터 제조사 에이서(acer)가 통 크게 쏜다.

에이서는 오는 3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XB253Q GP'를 27만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레데터 XB253Q GP은 24.5인치 FHD 해상도의 프레데터 스마트 IPS 디스플레이 탑재, 144Hz 주사율, 최대 0.9ms(OD)응답속도, 지싱크호환 등 고성능 스펙이 탑재된 게이밍 모니터로 평소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 최적화돼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사나 가정에서도 부담 없는 가격에 고성능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엔비디아 G-Sync 호환 정식인증을 통해 화면 잘림 현상을 해소하고 디스플레이 떨림 현상을 최소화해 화면전개를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아울러 VESA에서 인증받은 HDR 400은 향상된 명암비를 제공해 한층 깊은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sRGB 99% 색영역 지원으로 1670만 컬러를 정확하게 구현해 몰입감 있는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프레데터 XB253Q GP은 인체공학적 스탠드가 접목돼 있어 환경과 게임 스타일에 따라 피벗, 틸트,스위블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높낮이와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에이서가 자랑하는 최첨단 아이케어 기술이 총 망라돼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눈 피로도 저하에 도움을 준다.

그 밖에 게임 뷰 모드, 에임포인트 어시스턴트, 다크부스트 등편의 기능과 함께 HDMI, USB 3.0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을 확보했다.

에이서 관계자는 "소비자의 열띤 성원과 요청에 따라 11번가 MD가 추천해주는 이달의 모니터 4월호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되고 있던 ‘프레데터XB253Q GP’의 수량을 증대해 이달 말까지 확대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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