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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뉴이스트 민현 '엔딩 포즈' 최대한 잘생긴 얼굴로"

등록 2021.04.21 14: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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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이스트. 사진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2021.4.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이스트. 사진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2021.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21일 그룹 뉴이스트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엔딩 요정' 고충을 털어놨다.

 "따로 준비할 정도로 엔딩요정이 중요해지지 않았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민현은 "숨차면 콧구멍이 벌렁거리는 거랑 입술이 말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때. 하면서도 불안해요. 하면서 예쁘게 안 나올까 봐"라며 엔딩포즈를 할 때의 고충을 말했다.

이에 백호는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기도 하고"라며 공감했다. JR 역시 "땀을 많이 흘려서 다들 많이 아픈 거 아니냐. 저희 어머니도 걱정하시던데, 아픈 거 아니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이어 렌은 "전 연습 안 해요. 자연스럽게 즉각적으로 나와야 한다"라며 엔딩포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현은 "엔딩에 잡히는 얼굴이 썸네일로 되는 경우가 많다"며 "그걸 보고 저희를 모르는 분들이 관심을 갖고 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잘생긴 얼굴로 하려고 한다"고 했다. "각도도 중요하고 저는 왼쪽 45도"가 멋있다며 즉석에서 포즈를 선보였다. 백호는 "자연스러운 엔딩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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