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뉴이스트 민현 '엔딩 포즈' 최대한 잘생긴 얼굴로"
[서울=뉴시스]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이스트. 사진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2021.4.21. [email protected]
"따로 준비할 정도로 엔딩요정이 중요해지지 않았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민현은 "숨차면 콧구멍이 벌렁거리는 거랑 입술이 말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때. 하면서도 불안해요. 하면서 예쁘게 안 나올까 봐"라며 엔딩포즈를 할 때의 고충을 말했다.
이에 백호는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기도 하고"라며 공감했다. JR 역시 "땀을 많이 흘려서 다들 많이 아픈 거 아니냐. 저희 어머니도 걱정하시던데, 아픈 거 아니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이어 렌은 "전 연습 안 해요. 자연스럽게 즉각적으로 나와야 한다"라며 엔딩포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현은 "엔딩에 잡히는 얼굴이 썸네일로 되는 경우가 많다"며 "그걸 보고 저희를 모르는 분들이 관심을 갖고 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잘생긴 얼굴로 하려고 한다"고 했다. "각도도 중요하고 저는 왼쪽 45도"가 멋있다며 즉석에서 포즈를 선보였다. 백호는 "자연스러운 엔딩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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