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 스위밍 올림픽 예선, 일본 아닌 국가에서 개최
【광주=뉴시스】이영환 기자 = 20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갈라쇼, 한국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19.07.20. [email protected]
국제수영연맹(FINA)은 21일(한국시간) 아티스틱 스위밍 올림픽 예선전을 6월 일본이 아닌 국가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3월로 예정됐던 이 대회는 일본 내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5월로 미뤄졌다.
하지만 FINA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과 협의를 통해 5월 일본 개최 계획을 철회하고 한 달 뒤인 6월 타국에서 예선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앞서 FINA는 5월 후쿠오카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오픈워터 예선전을 6월 포르투갈 세투발에서 연다고 공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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