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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스위밍 올림픽 예선, 일본 아닌 국가에서 개최

등록 2021.04.21 15: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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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환 기자 = 20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갈라쇼, 한국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19.07.20. 20hwan@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환 기자 = 20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갈라쇼, 한국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19.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이 열릴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던 아티스틱 스위밍 올림픽 예선전이 끝내 일본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치러지게 됐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21일(한국시간) 아티스틱 스위밍 올림픽 예선전을 6월 일본이 아닌 국가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3월로 예정됐던 이 대회는 일본 내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5월로 미뤄졌다.

하지만 FINA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과 협의를 통해 5월 일본 개최 계획을 철회하고 한 달 뒤인 6월 타국에서 예선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앞서 FINA는 5월 후쿠오카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오픈워터 예선전을 6월 포르투갈 세투발에서 연다고 공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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