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코레일과 지하철 성범죄 예방 활동 강화
경찰은 코로나19로 주민 접촉형 홍보가 어려운 상황에 따라 비대면 홍보활동과 온라인 홍보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달부터 경기북부 지역 내 역사 대합실과 승강장에 설치된 행선 안내 (TI)모니터에 범죄예방 문구가 새겨지고 전동차 안에서는 범죄 예방 멘트가 안내방송으로 나올 예정이다.
또 SNS 지역별 커뮤니티에 범죄 예방 포스터를 게시해 지하철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장려할 방침이다.
경찰은 지하철 성범죄 예방 및 대처요령으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표시 ▲자리를 이동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 ▲ 112에 신고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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