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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 "데뷔 25년차...그저 새롭다"

등록 2021.04.21 15: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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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싱글즈 제공) 2021.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싱글즈 제공) 2021.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김현주의 그림 같은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5월호 화보에 선보인 김현주 화보는 루즈한 핏의 셋업 수트부터 은빛으로 빛나는 화려한 드레스까지, 상반된 스타일도 맞춤 의상인 것처럼 소화했다.

올해로 데뷔 25년차를 맞이한 김현주는 "이렇게 오래 할 수 있었던 건 연기라는 일의 속성 덕분인 것 같다. 어떤 일이든 긴 시간 매진하면 실력이 늘지만 연기는 그렇지 않으니까. 실력이 늘었다, 줄었다는 개념 자체가 없다. 직급이나 등급,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늘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연차가 쌓일수록 노력하는 부분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마음이다. 도태되고 안주하는 게 더 무섭다. 배우로서 갖게 되는 어떤 갈증, 성장하고 싶은 욕구도 점점 커진다"고 했다.

김현주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변호사 최연수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현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도 합류한다.
[서울=뉴시스] (사진 = 싱글즈 제공) 2021.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싱글즈 제공) 2021.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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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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