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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디지털 혁신 가속화…RPA시스템 2단계 완료

등록 2021.04.21 15: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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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13개 부서 40개 업무 자동화 구현

연간 2만 시간 이상 업무 단축효과 기대

BNK경남은행 ‘RPA시스템 2단계 사업’ 완료. *재판매 및 DB 금지

BNK경남은행 ‘RPA시스템 2단계 사업’ 완료.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본부와 영업점 업무 효율화를 위한 'RPA시스템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RPA시스템(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은 사람이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단순 업무를 사전에 규칙을 설정한 로봇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BNK경남은행은 2019년부터 RPA시스템을 처음 도입했고, 1단계 사업으로 여신심사·마케팅·계수속보 등 본부 13개 부서의 22개 업무를 자동화한 데 이어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40개 업무를 추가로 구현해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RPA시스템 2단계 사업 완료로 ▲법원 진술 최고서 작성 및 등록 업무 ▲ 각종 마케팅 자료 영업점 분할 송부 ▲민원 접수 자동화 ▲자금정산 업무 자동화 등 업무에 적용돼 연간 2만 시간 이상의 업무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RPA시스템은 업무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경영 혁신을 꾀해 BNK경남은행의 디지털 전환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직원들의 단순 반복 업무 부담을 덜고,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프로세스혁신부 이경기 부장은 "하반기부터 RPA시스템 3단계 사업에 곧바로 돌입해 본부 부서에 집중됐던 RPA 대상을 영업점 업무까지 확대 적용하겠다"면서 "나아가 인공지능(AI) 기반의 광학문자인식(OCR) 기술과 RPA 기능을 접목해 더 높은 차원의 업무자동화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AI) 딥러닝 방식과 문자인식 기술이 접목된 '신용평가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외도 삼성SDS와 협력해 담보평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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