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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지역 3개 특성화고와 선취업·후학습 활성화 협약

등록 2021.04.21 1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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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최병욱 총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강경상고 박영해 교장(왼쪽 세번째), 논산여상고 조한호 교장( 왼쪽 다섯 번째), 세종하이텍고 최성식 교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밭대 최병욱 총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강경상고 박영해 교장(왼쪽 세번째), 논산여상고 조한호 교장( 왼쪽 다섯 번째), 세종하이텍고 최성식 교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21일 교내에서 미래산업융합대학 주관으로 선취업·후학습 활성화 및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교인 강경상업고, 논산여자상업고, 세종하이텍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밭대는 특성화고 연계·협력으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고교생 취·창업 역량 강화, 평생교육 선순환 구조 활성화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협약에 따라 한밭대는 최첨단 교육시설 및 장비 개방, 전문교수진 강의 등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우수 고교생을 초청,  취업상담 및 입사지원 코칭 등을 해준다.
 
 또 특성화고 지원 사업으로 취업캠프, 멘토링 클래스, 면접캠프 등을 실시, 대학의 취업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산업구조 자체의 큰 변화로 대학은 물론 특성화고도 인재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특성화고와 대학이 협력, 변화의 시기에 대응하고, 대학이 평생교육 차원에서 학생들 스스로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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