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허성무, 풍호동 벚꽃공원과 행암마을 주민과 소통 행보

등록 2021.04.21 16:22: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허성무, 풍호동 벚꽃공원과 행암마을 주민과 소통 행보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1일 오후 진해구 풍호동을 찾아 시민 일상 속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허 시장은 풍호동 벚꽃공원과 행암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지역 현안 사업, 생활 불편 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벚꽃공원에서는 장천동의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주민들은 행암, 장천, 풍호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인 장천 육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천파크골프장 간이 화장실 설치 등을 건의했다.
허성무, 풍호동 벚꽃공원과 행암마을 주민과 소통 행보



또, 러일전쟁 당시 대피소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동굴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허 시장은 행암마을에서도 마을 입구 정자에서 주민들과 작은 간담회를 열었다.

이 곳에서는 진해만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살린 관광 활성화 방안과 낚시 방문객으로 인한 불편 사항 해소 등 주민들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허성무, 풍호동 벚꽃공원과 행암마을 주민과 소통 행보


허 시장은 "주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는 현장을 보고 소통을 해야 알 수 있다"며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 소통 행정을 강화해 생활 불편 사항들이 최대한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