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무증상 40대 코로나19 확진…이달 59번째
40대인 A씨는 무증상으로 지난 17일 전북 1843번째(김제 123번) 확진자와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20일 오전 10시께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뒤, 치과와 음식점 그리고 지인의 집 등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파악된 동선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 및 밀접접촉자 검체채취와 자가격리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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