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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 기업 현장 방문 행보 잇따라…'소통' 강화

등록 2021.04.21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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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연일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우리지역 기업과 활발한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연일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우리지역 기업과 활발한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연일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우리지역 기업과 활발한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장기요 본부장은 전날 군산시 산북동에 있는 제재목 생산 업체인 백산목재를 방문해 기업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본부장은 또 이날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사)꿈드래장애인협회를 찾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내 기업과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본부장은 "이제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우리 지역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친환경·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ESG 부문별 혁신현황을 자체 등급화 한 'NH 그린 성장 지수'를 개발했으며, 친환경 여신 상품인 'NH 농식품 그린 성장론'과 'NH 친환경 기업 우대론'을 출시하는 등 ESG 경영실천 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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