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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

등록 2021.04.21 16: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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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조치 즉각 철회하라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강석주 경남 통영시장은 지난 20일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1.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강석주 경남 통영시장은 지난 20일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1.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강석주 경남 통영시장은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석주 시장은 지난 20일 첫 주자인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의 지명을 받아 두번째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해양 및 수산물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 챌린지이다.

강석주 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변광용 거제시장과 지홍태 굴수협장 그리고 이중호 멸치권현망 수협장을 지목했다.

한편 일본정부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t을 2023년부터 2051년 까지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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