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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튜디오 엠, 김수현·차승원 '어느날' 11월 공개

등록 2021.04.21 16: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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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느날' 캐스트 이미지. 2021.04.21. (사진 = 더 스튜디오 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느날' 캐스트 이미지. 2021.04.21. (사진 = 더 스튜디오 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수현, 차승원이 드라마 '어느날' 촬영에 들어갔다.

21일 더 스튜디오 엠(THE STUDIO M)은 창립 작품인 ‘어느날’(ONE ORDINARY DAY)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더 스튜디오 엠은 ‘열혈사제’, ‘귓속말’, ‘펀치’, ‘편의점 샛별이’ 등 연출하는 이명우 감독 참여로 설립 시점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스튜디오 엠은 초록뱀미디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어느날’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어느날'은 총 8부작으로 11월 말 처음 공개될 계획이다.

영국 BBC 'CRIMINAL JUSTICE'가 원작으로 미국, 인도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3번째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무사 백동수', '대박' 등을 집필했던 권순규 작가가 참여해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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