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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더블에이치티엔이'에 둥지

등록 2021.04.21 1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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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용준. 2021.04.21. (사진 = 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용준. 2021.04.21. (사진 = 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기획사 더블에이치티엔이(Double H TNE)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1일 "지난 3월 초 김용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이훈석 대표가 설립한 신생 소속사다. 이 대표와 김용준은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각별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김용준은 지난 2004년 SG워너비 1집 앨범 '워너 비(Wanna Be)+'로 데뷔했다. 이후 '살다가' '타임리스' '죄와 벌'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 방송된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후 SG워너비의 대표곡 '타임리스' 등이 역주행,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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