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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화물차 충돌사고 후 식당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등록 2021.04.21 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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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1일 오후 3시 7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1일 오후 3시 7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후 3시 7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업주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화물차 2대와 식당 내부가 파손됐다.

1t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에 "시동을 걸자 차량이 돌진했다"며 급발진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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