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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신원 미상 여성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등록 2021.04.21 20:15:35수정 2021.04.22 08: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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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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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강화군 삼산면의 1.5m 농수로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강화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농수로에서 여성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차량을 타고 농수로를 지나가는데 검은 물체가 보여 가까이 가보니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여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소지품이 없어 신원 파악이 어려워 유전자 정보(DNA) 감식을 의뢰했다.

또 신원을 파악하는 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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