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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산발적 비…미세먼지 '나쁨'

등록 2021.04.22 0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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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시원한 봄비가 내린 12일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담벼락에 만개한 박태기나무꽃 뒤로 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며 길을 지나고 있다. 2021.04.12.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시원한 봄비가 내린 12일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담벼락에 만개한 박태기나무꽃 뒤로 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며 길을 지나고 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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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25~28도의 분포를 보이며 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옹진군 12도, 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13도, 동구·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2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25도, 동구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은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며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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