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열정 가득'…흥행 '내일의 기억', 현장사진 공개
[서울=뉴시스] (사진 = 영화 '내일의 기억' 제공) 2021.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내일의 기억' 측은 "메이킹 스틸은 당시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며 "서예지는 계속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끊임없이 모니터링을 했다.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강우는 분주한 촬영 현장 속에서도 집중력으로 감정 연기를 표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서예지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미래를 보게된 수진 역을, 김강우는 수진의 남편이자 수진을 둘러싼 진실을 감추려는 지훈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공유·박보검 주연의 '서복'(이용주 감독)을 누르고 1만819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1만9290명이다.
[서울=뉴시스] (사진 = 영화 '내일의 기억' 제공) 2021.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영화 '내일의 기억' 제공) 2021.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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