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로 아내 찌른 40대
A씨는 전날 밤 11시께 하남시 망월동의 자택에서 아내 B씨의 옆구리를 1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는 아내 B씨가 흉기에 찔렸다고 119에 신고했다.
B씨를 치료하던 병원 관계자는 B씨의 상태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범행 자백을 받고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