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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곽도원, 하동균도 울고갈 애절 격정 고음

등록 2021.05.06 17: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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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 혼자 산다' 곽도원. (사진 = MBC 제공) 2021.05.0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 혼자 산다' 곽도원.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곽도원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격정의 고음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도원의 제주 라이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곽도원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노래 가사에 완벽하게 감정 이입한 곽도원은 3단 고음을 선보였던 '곽이유'에 이어 하동균도 울고 갈 애절한 감성을 선보여 '곽동균'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곽도원은 발라드에 이어 록발라드까지 섭렵하며 네버엔딩 샤우팅은 물론 감정을 끌어올린 '메소드 창법'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격정의 고음 끝에 도착한 곳은 드넓게 펼쳐진 노란 꽃밭. 곽도원은 노란 꽃밭 한가운데서 양배추를 수확하고 차 타고 지나는 길에 발견한 흠이 난 양파를 줍다가 '골로 갈 뻔'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도원의 이야기는 7일 오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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