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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外

등록 2021.05.06 1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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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간 '고귀한 일상' (사진 = 서울셀렉션) 2021.5.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간 '고귀한 일상' (사진 = 서울셀렉션) 2021.5.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고귀한 일상

바쁜 도시를 벗어나 평화로운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하루하루 부지런한 삶을 살며 지내는 저자가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며 삶이 주는 깨달음을 기록한 시와 산문 모음집이다.

작고 사소한 것을 고귀하게 만드는 새로운 시선을 통해 생명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자연의 고귀함과 그 자연에 속한 사람과 삶의 절실한 고귀함을 일깨운다.

느리고 낮은 삶, 일상에 집중하는 삶,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면서 느끼고 깨달은 것들의 기록으로 총 57편의 시와 산문이 다섯 장에 나뉘어 실려 있다. 김혜련 지음, 200쪽, 서울셀렉션, 1만2000원.

[서울=뉴시스] 신간 '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 비타북스) 2021.5.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간 '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 비타북스) 2021.5.6. [email protected]

◇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완벽한 제로는 아니어도 괜찮아!" 비건, 미니멀리스트, 식물지리학자, 업사이클링 디자이너…편리함 대신 지속 가능한 삶을 택한 14인의 이야기다.

저자는 제로 웨이스트 개념을 얼핏 알고 있더라도 선뜻 마음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누구 못지않게 소비 지향적인 삶을 살았던 보통의 존재, 하지만 어느 날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지구'가 끈끈히 이어져 있음을 깨달았다.

좌충우돌 초보 제로 웨이스트의 삶을 살고 있고, 비슷한 생각으로 삶의 작은 부분을 실천하는 14인을 만났다. 전민진 지음·김잔듸 사진, 332쪽, 비타북스, 1만4800원.

[서울=뉴시스] 신간 '생각의 저편' (사진 = 문학과지성사) 2021.5.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간 '생각의 저편' (사진 = 문학과지성사) 2021.5.6. [email protected]

◇생각의 저편

시대에 대한 관용, 인간에 대한 이해, 사태에 대한 성찰로 써 내려간 세대 교체와 시대 변화 속에 선 한 지식인의 희망과 용기가 담긴 글이다.

정치학도에서 문화부 기자로, 문학비평가에서 출판 편집인으로 평생을 책과 함께 살며 시대의 운명에 맞서 온 김병익이 2013년부터 각종 지면에 연재해온 칼럼을 모았다.

저자가 읽은 60여권의 책과 몇년간의 사건·사고들, 100년에 가까운 현대사와 한국 민주주의 역사 등을 돌아보게 한다. 204쪽, 문학과지성사, 1만5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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