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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부터 맑음…낮 최고 25도 '포근'

등록 2021.05.07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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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큰웅덩이)폭포에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제주 산간에는 지난 4일 하룻동안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2021.05.05.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큰웅덩이)폭포에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제주 산간에는 지난 4일 하룻동안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2021.05.0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금요일인 7일 제주 지역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상해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내외, 낮 기온은 21~25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8일은 남해상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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