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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등록 2021.05.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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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10~28일까지 인근 통행시 주의"

10일부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0~28일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8개 노선 등에 대한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대상 도로는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서부간선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개 차로씩을 부분 통제한다.

공단은 도로전광표지와 교통정보 수집용 영상검지기 카메라 373개소에 대해 세척 작업을 벌인다. 시인성을 높여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작업은 개소당 1시간 남짓 소요될 예정이다. 약 8m 높이의 시설물에서 수작업으로 세척이 진행되기 때문에 인근 통행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 시설물을 충분히 배치하고 갓길 작업 등을 통해 교통체증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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