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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부산 공장·식당 화재 잇달아 발생

등록 2021.05.07 06: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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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6일 밤 부산 기장군의 한 자동차부품생산공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6일 밤 부산 기장군의 한 자동차부품생산공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오후 10시 50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자동차부품생산공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기계 1대를 태워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9시 10분께 금정구의 한 식당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외벽 등을 태워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뉴시스] 6일 밤 부산 금정구의 한 식당 배전반 주변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6일 밤 부산 금정구의 한 식당 배전반 주변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식당은 오후  7시께 영업을 마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배전반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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