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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 인문학 강연' 온·오프라인 진행

등록 2021.05.07 09: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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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책마루 인문학 강연' 안내 홍보물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1.05.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책마루 인문학 강연' 안내 홍보물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1.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은 문화 프로그램 '책마루 인문학 강연'을 11일부터 7월20일까지 온라인 강연 4회, 현장 강연 2회 등 총 6회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책마루 인문학 강연'은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 중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일상에 깃든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음악, 영화, 문자와 만난 다양한 무형유산 이야기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전할 예정이다.

온라인 강연은 유튜브 '국립무형유산원 디지털 아카이브 채널'에서 강연일 오후 8시 실시간 중계로 시행한다.

'한국인의 삶과 소리'(5·11 박애리/국악인), '아리랑 유랑단, 걸어 다니는 한국'(5·18 문현우/아리랑 유랑단장), '한국 영화 속 무형유산'(6·1 강유정/영화평론가), '필체 속 운명'(7·20 구본진/변호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현장 강연은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에서 강연일 오후 6시30분 시행한다. '한복, 입어서 자세가 자태가 되는 옷'(6·15 이혜순/한복 디자이너)과 '훈민정음, 세상에 나오다'(7·6 신동원/전북대학교 교수)가 열린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책마루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장 강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강연은 사전 신청 시 당일 유튜브 채널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온라인 주소를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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