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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23도 ‘맑음’…“대기 건조 화재 주의”

등록 2021.05.0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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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큰웅덩이)폭포에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큰웅덩이)폭포에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9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평년 기온을 살짝 웃돌겠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해역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월요일인 10일에도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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