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 고교발 n차 1명·나주 감염경로 불분명 1명 확진

등록 2021.05.08 18:09: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고흥 도양읍 전수검사서 9명 무더기 확진

[고흥=뉴시스] 류형근 기자 = 3일 오후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공설운동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전날부터 공무원 등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1.05.03. hgryu77@newsis.com

[고흥=뉴시스] 류형근 기자 = 3일 오후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공설운동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전날부터 공무원 등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1.05.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지역 고등학교발 n차 감염 1명과 전남 나주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등학교발 확진자인 대학생의 가족 1명(2484번)이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에도 광주 고등학교발 n차 감염이 3명 발생했다.

전남 나주에서는 광주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1명(1148번)이 발열 증상을 보여 나주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 대학생은 나주에 거주하고 광주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최근 2주 간 비대면 수업이 진행돼 학교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에서는 이날 오전에 전수검사가 진행된 고흥군 도양읍에서 9명(1136~1144번)과 여수 2명(1145번, 1147번), 목포 1명(1146번) 등 12명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