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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확진 6명 늘어 오늘 30명…누적 2204명

등록 2021.05.08 18:51:52수정 2021.05.08 19: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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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3일 오전 울산 남구 태화강둔치 주차장에 마련된 무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03.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3일 오전 울산 남구 태화강둔치 주차장에 마련된 무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03.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8일 저녁 7시 현재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총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확진자는 오전 14명, 오후 10명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늘었다.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204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남구 5명, 울주군 1명이며 남구 거주자 중 1명은 지난 7일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울산 217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울주군 확진자는 경남 4182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 확진자 6명은 모두 지난 7일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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