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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맨몸에 조끼 유행, 15세 시청가라 흰티 덧대"…'런닝맨'

등록 2021.05.10 0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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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런닝맨 전소민' 이미지. 2021.05.10. (사진 = 런닝맨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런닝맨 전소민' 이미지. 2021.05.10. (사진 = 런닝맨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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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전소민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전소민은 9일 방송된 SBS TV '런닝맨'에서 조끼에 흰 티셔츠, 재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원래 요즘 유행은 티를 안 입고 맨살에 조끼만 입는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이 "상상했잖아"라며 화를 내자 전소민은 "15세 시청가라서 하얀 티를 덧대서 입었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종국은 "15세 시청가가 아니면 맨몸에 조끼를 입는다고?"라며 "정신 똑바로 차려. 내가 엄격한 게 아니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까 그러는 거야"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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