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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수원시 환경컵 '큐피드' 캠페인

등록 2021.05.10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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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소자원과 직원들이 시청 별관 입구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수원시 청소자원과 직원들이 시청 별관 입구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수원 환경컵 큐피드 사용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가 37개소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시작한 캠페인은 일회용컵 대신 시가 제작한 다회용 텀블러(스테인리스 재질)를 사용하자는 내용이다.

시는 큐피드 환경컵 1만1200개를 제작, 7일까지 4568개를 캠페인 참여 카페에 배부했다.이 환경컵은 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환경컵을 지침하면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등에 무료로 입장할 수도 있다.

수원시 청소자원과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수원 환경컵 큐피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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