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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세희 "'그라운드의 수지'...10번 이상 대시 받아"

등록 2021.05.10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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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세희 아나운서' 이미지. 2021.05.10.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세희 아나운서' 이미지. 2021.05.10.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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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세희가 '비디오스타'에서 선수들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세희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때를 회상하면서 '그라운드의 수지'로 불렸다고 고백했다.

김세희는 야구팀의 일본 전지훈련에 동행했던 당시, 김세희를 본 일본 기자가 '그라운드에 수지가 나타났다'는 기사를 쓴 것. 이에 김세희는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기자가 수지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세희는 신입 시절 선수들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인 대시 횟수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10번 이상 받아봤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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