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4219명(종합)
양산 4명, 창원 3명, 진주 2명
통영 식품공장, 양산 실내체육시설 추가
9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6명을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 9명(경남 4214~4222번)은 ▲양산 4명 ▲창원 3명 ▲진주 2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통영 소재 식품공장 관련 2명 ▲양산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1명이다.
양산 확진자 4명 중 1명은 '양산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방문 확진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확진자는 19명이다.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고,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 3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이고,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2명은 '통영 소재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로, 공장 종사자다.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후 1시30분 현재 4219명(입원 369, 퇴원 3834, 사망 16)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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