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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5725억 거래…신풍제약·HMM 몰려

등록 2021.05.10 16: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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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197.20)보다 4.26포인트(0.13%) 오른 3201.46에 출발한 10일 오전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78.30)보다 1.08포인트(0.11%) 오른 979.38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1.3원)보다 8.1원 내린 1113.2원에 출발했다. 2021.05.10. kyungwoon59@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197.20)보다 4.26포인트(0.13%) 오른 3201.46에 출발한 10일 오전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78.30)보다 1.08포인트(0.11%) 오른 979.38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1.3원)보다 8.1원 내린 1113.2원에 출발했다. 2021.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10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5725억원 규모의 공매도가 이뤄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510억원의 공매도가 거래됐다. 외국인은 3920억원, 기관은 497억원, 개인은 91억원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에서는 1215억원의 공매도가 이뤄졌다. 외국인 1011억원, 기관 178억원, 개인 24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코스피의 경우 신풍제약 296억원, HMM 248억원, LG디스플레이 165억원, 엔씨소프트 146억원, 네이버(NAVER) 12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에서는 씨젠 81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78억원, 에스티팜 69억원, 엔지켐생명과학  50억원, 파라다이스 41억원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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