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서울 가족학교 관악 패밀리 셰프' 운영

라이브 방송도 진행

[서울=뉴시스]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서울 가족학교 관악 패밀리 셰프' 홍보 포스터. (사진=지원센터 제공) 2021.05.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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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오는 22일 가족 프로그램 '서울 가족학교 관악 패밀리 셰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패밀리 셰프는 요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역할을 나누어 수평적인 가족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간 소통도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로 웨이스트 미션 장보기 ▲라이브 방송 패밀리 셰프 '인사이드 아웃' ▲온누리 상품권으로 영수증 교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라이브 방송 '인사이드 아웃'은 감정 퀴즈, 빙고 게임, 유부초밥·로제우동 만들기 등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 신청서 제출이 가능하다"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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