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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용노동지청·시청 국동청사 임시폐쇄, 직원 코로나19 검사

등록 2021.05.11 1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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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지청장 등 전직원 80명 진단검사

여수시청 공무원 확진 국동청사 임시 패쇄

여수고용노동지청·시청 국동청사 임시폐쇄, 직원 코로나19 검사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고용노동지청 고용센터 여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노동지청이 11일 임시 폐쇄됐다.

여수노동지청에 따르면 고용센터 여직원 1명이 여수 131번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청장 등 전직원 8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지청은 하루동안 업무를 하지 않고 전원 음성으로 결과가 나올 경우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여수시청 공영개발과 공무원(여수 136번)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국동 청사가 임시 폐쇄됐다. 국동청사는 180여명 정도 검사가 진행된다.

여수시는 전 직원들에  대한 진단 검사 실시를 고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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