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의당 강원도당, 코로나19 손실보상법 통과 촉구

등록 2021.05.11 12:5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및 손실보상법 제정 촉구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및 손실보상법 제정 촉구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11.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강원도당은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기득권 양당도 손실보상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외쳤으나 결국 통과되지 못했고 상대 탓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하고 "최근 2년 동안 전국 16만개의 음식점이 폐업을 하고 강원도 또한 올 3월 기준으로 자영업자가 지난해에 비해 1만2000명이나 감소했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11시 전국 도당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었고 강원도당은 출퇴근 선전전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