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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식]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선정 등

등록 2021.05.11 1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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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사진=뉴시스 DB)

철원군청. (사진=뉴시스 DB)

[철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보건복지부 주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보건소 전문인력이 스마트폰과 연동된 건강모니터링 기기를 활용해 상담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노인 건강관리서비스다.

대상은 스마트폰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 400명으로 8~9월에 사업대상자 선정, 전문인력 채용 등을 마치고 10월부터 만성질환관리,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 홍보 캠페인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예방 솔리언또래상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솔리언또래상담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험으로 바탕으로 주변 친구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는 활동을 뜻한다.

센터는 경찰서, 철원육성회와 연계해 지난달 28일 김화여중을 시작으로 15개 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송읍 새마을 부녀회 독거노인 며느리·딸 되어 드리기 행사

철원군 동송읍 새마을 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 8명에게 며느리·딸 되어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녀회는 영농 폐기물 수집 등 활동 수익금을 활용해 10여년 동안 꾸준히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왔다.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봄 이불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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