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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통합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운영

등록 2021.05.11 14: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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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누리집 (사진 = 국립중앙도서관) 2021.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누리집 (사진 = 국립중앙도서관) 2021.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11일부터 기존 책바다, 책이음, 공공도서관 기술정보센터로 개별 운영됐던 누리집을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전국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자료관리시스템(KOLASYS -NET)을 보급하고, 공공도서관 정보시스템에 대한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국가자료종합목록, 책바다, 책이음, 공공(작은)도서관 자료관리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도서관 회원뿐 아니라 서점, 출판사 등 관련 기관에서도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플랫폼의 자료실 내려받기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국 도서관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 자료 이용정보 검색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해당 서비스에 개인별 맞춤 서비스 등을 접목해 더욱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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