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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

등록 2021.05.11 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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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지오 유시민 화보. (사진=KBS 제공) 2021.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아지오 유시민 화보. (사진=KBS 제공) 2021.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유시민 작가(노무현재단 이사장)가 12일 KBS 2TV 아침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한다.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들과 '보이지 않는' 최고경영자(CEO)가 함께 구두를 만드는 사회적협동조합 아지오의 이야기를 다룬 책 '꿈꾸는 구둣방'의 유석영 창립자(전 대표)와 함께 출연, 조합원으로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30여년 전 CBS라디오의 장애인 리포터 유석영과 국회의원 이해찬의 보좌관 유시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아지오의 시작과 3년 만의 폐업, 그리고 4년 만의 기적적인 재기 스토리를 들려준다.

경영에 문외한이었던 유석영 전 대표가 정치인 유시민에게 구두 모델을 제안했고 선뜻 응했던 일, 2020년 코로나19로 회사가 쓰러질 위기에 처했을 때 유희열을 통해 선뜻 모델이 되어준 이효리 임상순 부부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20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3부 '핫이슈 인터뷰'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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